지금 충주댐엔 벚꽃이 절정입니다. 축제가 시작하기전 이미 만개다 된 상황이죠. 충주호 건너편에 위치한 카페 "충주댐 198510" 충주댐 198510 벚꽃라떼 마시며 즐기는 봄날 지금 여기선, 마치 캠핑온 느낌으로 건너편 충주호에 만개된 벚꽃을 아쉬워하며, 벚꽃라떼를 즐길수 있어요. 정말 커피잔 한잔 가득 벚꽃나무 한그루가 화사하게 피어오릅니다. 한잔 가득한 벚꽃나무, 핑크색 꽃잎은 크런치과자 나무는 초코시럽. 두껍고 촘촘한 크림. 바라보고만 있어도, 봄을 마시는 느낌이죠. 벚꽃라떼는 아이스만 제공되는데, 아래쪽은 밀크, 중간은 에스프레소, 위쪽은 크림층과, 꽃나무로 구성되어 있어요. 우리는 아메리카노 한잔과, 벚꽃라떼 한잔을 주문했지요. 충주댐 1985는 이름답게, 충주호를 조망할수 있어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캠핑장 느낌을 가지고있어요. 실제로 불멍을 할수 있게, 고구마, 장작등을 팔기도하고요. 우리는 한쪽에 텐트를 만들어 놓은 곳에서 잠시쉬었어요. 카페 바깥쪽에서는 컵라면도 먹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