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기를 놓고 나니 속도가 더디다. 겨우 읽어 내려간 책 로빈슨 크루소다.
책을 읽기 전 대충 머릿속 그림은 cast away였다. 톰 행크스처럼 저자가 이런 저럼 살림 늘리면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삶이랄까.
로빈슨 크루소 대니얼 디포2025문예출판사 블로그 글 더보기 책은 300년이 적게 지났지만 여전히 현대적이다. 그 말은 사람살이가 그게 그거라는 걸까.
아무리 현대 문명 속에서 살아가고 있어도 인생사 의식주 +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살아가니 말이다. 책은 철부지 어린 시절 집을 나와. 30년 가까이한 섬에서 살아낸 젊은이 로빈슨에 대한 이야기이다.
영국으로 돌아갔을 때는 50중반이었으니, 아재의 이야기라고 해야 할까. 러브에게 너 혼자 저 밤섬에 갇히면 어떻게 살 거야?
하고 물으니, 택배 상자 뜯어서 먹고 살 거란다. 어디선가 영화를 본 건가.
비슷하다. 로빈슨도 난파선에서 속세의 모든 것을 구해온다.
최대한 많이 일단 쟁긴다. 그 모든 것은 그의 섬생활을 돕는다.
정보를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