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겸 주말 아침 한강대교에서 마포대교까지 강변을 거닐다. 브런치겸 빵집을 찾아서~~ 마포빵집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4라길 8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마포빵집 아침일찍 발칙한 빵냄새 못참지 그곳이 여기 마포 빵집.

근처만 가도 나여기 있소 하고, 빵굽는 냄새가 사방에 영역표시를 한다. 이른 아침이라, 홀안에는 사람이 없다.

하지만 뒤뜰 쪽으로 가면 우리같은 사람들이 바람을 느끼며, 파라솔 밑에 안아 커피와 빠을 즐긴다. 커피랑 어울릴 구움 과자들과, 빵들.

아침 내내 준비했을 분의 마음이 고맙다. 채널을 돌리다보니, 파리에선 바게트를 굽기 위해, 제빵사들이 밤열시부터 새벽까지 일을 한다는데, 누군가의 먹거리를 위해 하루를 일찍 시작한다는건 어떤느낌일까 .

하나씩 하나씩 자리를 차지하는 빵들이 이쁘다. 주차장의 용도였을듯한 공간에.

테이블이 여럿있다. 타일이 그라나다를 연상케 한다.

아메리카노와 무화과 / 피칸 파운드케잌을 먹는다. 알알이 무화과의 씨앗이 터진...